태권도와 마샬아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권도/국제대회/베이징] 2007 WTF 베이징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기억 (2) ▲ 경기장에서 다시 만난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남자 선수들의 외모는 참으로 동양적인데 반해 여자 선수들의 외모는 서양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회 당시 우즈벡 대표팀도 메달을 땄던 것으로 기억한다. ▲ 대회 기간 내내 곳곳에서는 중국 대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펼쳤다. 그 중 위 두 학생은 평소에는 프레스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다가 가끔 경기장 내에서 마주쳤던 학생들이다. 나는 왠만한 사람들의 얼굴이나 이름들을 잘 기억하는 편인데, 왼쪽 학생의 이름은 Stella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 프레스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Chelsea와 찍었던 한 컷. 유독 자원봉사 학생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줘서 나는 여기저기서 사진을 같이 찍기 바빴다. 역시 나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디서나 먹히는 훈남인가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