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맥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고/마케팅] 안데스 맥주 순간이동기로 이제는 여자친구 몰래?!?! 광고라는 분야는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면서 끊임없이 변화했다. 변화라는 말 보다는 진화가 더 정확할 것 같다.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들과 발상의 전환으로 광고는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의 장점을 부각하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구매를 촉구하는 형태의 광고는 어느덧 구시대적인 발상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경쟁'이라는 단어를 빼면 설명조차 할 수 없는 현재의 광고 시장에서 제품을 살아남게 하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획기적인' 무언가가 필요하다. '획기적'이고 '기발하다'라고 생각되는 광고들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단순히 아이디어가 뛰어난 것을 넘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엄청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특징이 있다. 아르헨티나의 맥주회사인 '안데스(Andes)'의 광고 프로모션이 바로 그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