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ice Canada Centre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여행/밴쿠버/다운타운] 밴쿠버정착기 (4) - 캐나다 플레이스와 자파독 핫도그 나는 처음 1주일 정도를 유스호스텔에 머물다가 집을 구했고, 본격적인 밴쿠버 생활을 시작하였다. 내가 처음 살았던 집은 콜하버(Coal Harbour) 지역의 새로 지어진 아파트였는데, 우리집은 17층에 있어 전망도 나름 괜찮았다. 게다가 아파트 뒷편은 바로 콜하버였고, 스탠리파크까지는 5분이면 걸어갈 수 있었다. 나는 이 아파트에서 3개월 정도를 지내다가 같은 회사에 다니는 Jimmy 형과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로 들어왔다. 하하하하하. 밴쿠버의 월세는 진짜 비싸다. 흑흑 ㅠ.ㅠ 밴쿠버에 도착하여 집을 구했으니 드디어 우편물을 받을 수 있는 정식 주소를 갖게 되었다. 때문에 내가 가장 먼저 한 것은 바로 SIN 신청을 하는 일이었다. SIN(Social Insurance Number)이란, 캐나다 시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