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드게임 리뷰] 장미전쟁(Rosenkonig) 나는 한 때 보드게임 카페에서 매니저를 했던 경험이 있다. 그 때는 정말이지 보드게임의 매력에 미쳐서 매일 새벽 2시가 넘도록 사람들과 보드게임을 즐겼던 기억이 난다. 덕분에 수험생임에도 불구하고 공부 할 시간은 많이 빼앗겼지만, 그래도 그 때의 즐거움은 잊을 수가 없다. 내가 한창 보드게임에 미쳐 있을 당시에는 보드게임 카페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하지만 그것도 반짝하는 유행이었을 뿐, 이제는 보드게임 카페를 찾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다. 바쁘게 산다는 핑계로 사람들과 둘러 앉아 보드게임을 하는 기억을 잊었던 내가 이제 다시 블로그를 통해 그 때의 기억을 떠올려 볼까 한다. 오늘은 첫 번째이니만큼 쉬우면서도 유명한 게임을 다루는 것이 나을 것 같다. - 게임명 : 장미전쟁(Rosenkonig) - .. 더보기 이전 1 다음